이번엔 좀 빠르게 후기를 작성해본다. FOMC 발표로 엄청난 하락이 있었고, 꽤 많은 손실이 발생했다. 봇으로 본 손해는 크진 않지만, 문제는 시드의 절반 이상 손매매로 사두었던 코인이 크게 하락하면서 손해가 커졌고... 아쉽긴 하지만 항상 수익만 낼 순 없으니 상황을 지켜보며 다시 수익을 만들어 봐야 할 것 같다. 일단 이런 큰 하락장엔 역시 물릴 수 밖에 없다. 그리고 이렇게 큰 하락을 겪으면서 어떻게 하면 보다 덜 아프게 물릴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을 하게 되는 것 같다. 일단 매수 비중을 낮췄다. 그리고 물타기 로직을 조금 수정해서 볼린저 밴드 하단을 뚫었다고 매수하지 않고 일정 % 이상 하락이 발생했을 때 물타도록 해서 보다 덜 아프게 물리도록 수정했고 수익창출 구간도 기존 3.1%에서 1.5%..
마음은 중간중간 자주 글을 쓰고 싶었지만 연말이고 일하고 하다 보니 시간이 없었다. 우선 12월 한달간 봇 테스트 결과를 공유하자면 봇으로 약 7~80만원의 수익을 냈고, 최종적으로는 시드의 절반인 약 600만 원 수준에서 거래하도록 설정하였기에 600만 원 기준 약 11~12% 수익, 테스트 당시 시드 기준(1137만 원) 약 6~7% 수익이 발생했다. 아무래도 하나의 계좌로 손 매매를 같이 하다 보니 정확한 금액 산정이 어려운 단점이 있긴 하다. 손 매매 포함 총 200만 원의 수익이 발생해서 절반인 100만 원은 인출하였고, 1월은 1240만 원을 기준으로 다시 테스트를 하고자 한다. 현재 1.3(월) 기준으로 1.1~1.3 삼일간 봇으로는 약 20만 원의 수익이 발생했다. 아무래도 지금은 600만..
이 글은 자동매매 봇을 만들고 그 간의 과정을 정리하고 또 수익에 대한 기록을 남기기 위해 작성하게 되었고 본격적으로 매매 봇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나에 대한 잡담으로 먼저 시작해본다. 코인을 접한지도 1년이라는 시간이 다 되어간다. 코로나 이후 주식을 시작하며 한창 코스피가 박살난 그 덕분에 사는 종목마다 괜찮은 수익을 맛보고 친구 따라 미국 주식을 시작하며 재미를 보다가 GME 사태에 합류하게 되면서 단기간에 큰 수익도 보았다. 그 전까진 그래도 나름 분산투자도 하며 조심히 운영을 했다고 생각했으나, 단기간에 큰 수익으로 재미를 보고 나니, 나도 모르게 눈이 돌아가고 결국 몰빵을 하다 크게 잃어 보기도 했다. 그 뒤로 시작한 코인은 마찬가지로 3월 ~ 4월 사이에 나에게 수익을 안겨다 주었으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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